엄청난 경력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국민 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둘러보시고 이자벨 위페르의 훌륭한 작품 골라가세요.
■ 피아니스트 (2001)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러닝타임 : 2h 11m
감독 : 미하엘 하네케
출연 : 이자벨 위페르, 브누아 마지멜
간단 요약 : 유명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 에리카는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공대생 ‘윌터’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외롭고 쓸쓸했던 그녀의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머뭇거림도 잠시, 에리카는 자신이 꿈꿔왔던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방식의 사랑을 요구하는데.
■ 엘르 (2016)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2h 10m
감독 : 폴 버호벤
출연 : 이자벨 위페르, 로랑 라피트, 안 콩시니, 샤를 베를링, 비르지니 에피라
간단 요약 :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 해피엔드 (2017)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h 50m
감독 : 미하엘 하네케
출연 : 이자벨 위페르, 장루이 트랭티냥, 마티외 카소비츠, 팡틴 아흐뒤엥
간단 요약 : 부족할 것 없는 프랑스 칼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가문에 어린 소녀 ‘에브’가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조용히 가족들을 관찰하던 ‘에브’는 가족들의 위선적인 면들을 하나둘 알게 되는데…
■ 의식 (1995)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1h 51m
감독 : 클로드 샤브롤
출연 : 이자벨 위페르, 상드린 보네르
간단 요약 : 상류층인 릴리브르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소피는 릴리브르 부부와 버릇없는 두 아이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자신이 글을 읽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던 소피는 정열적이며 직설적인 우체국 직원 잔느와 친구가 되는데, 잔느는 그녀에게 쇼핑 리스트를 읽어주기도 하고 릴리브르 가족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잔느가 자신의 우편물을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릴리브르씨는 소피에게 잔느가 4살짜리 소녀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적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데.
■ 8명의 여인들 (2002)
장르 : 코미디, 스릴러, 미스터리
러닝타임 : 1h 51m
감독 : 프랑수아 오종
출연 : 카트린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파니 아르당, 피르민 리샤르, 에마뉘엘 베아르, 비르지니 르두아앵, 뤼디빈 사니에, 다니엘 다리외
간단 요약 : 하룻밤의 스캔들, 그녀들의 아침이 우아하게 망가진다! | 눈 내리는 겨울밤, 그 남자의 방에 여덟 명의 여자들이 다녀갔다.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지만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그의 부인이었을까? 노처녀 처제? 욕심 많은 장모? 건방진 가정부 아니면 성실한 가정부? 어쩌면 그의 두 딸들? 깜짝 방문을 한 매력적인 여동생일 가능성은?
■ 마담 싸이코 (2019)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 1h 38m
감독 : 닐 조던
출연 : 클로이 모레츠, 이자벨 위페르
간단 요약 :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