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성공한 영국 여배우, 올리비아 콜맨 주연 영화 추천 4편입니다. 올리비아 콜맨의 좋은 영화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네이버/다음 평점 : 8.91/8.3
간단 요약 :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 치기 시작하는데.
■ 로스트 도터(2021)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매기 질렌할
출연 :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네이버/다음 평점 : 7.77/7.9
간단 요약 : 그리스로 혼자 휴가를 떠난 대학 교수 ‘레다’는 딸을 가진 젊은 여자 ‘니나’를 보고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다. 매일 같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 갑자기 ‘니나’의 딸이 사라지고 ‘레다’는 옛 기억을 떠올린다.
■ 더 파더(202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7분
감독 : 플로리앙 젤러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올리비아 콜맨
네이버/다음 평점 : 8.78/8.7
간단 요약 :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온다. 완전한 줄 알았던 세상을, 그는 의심하기 시작한다. 치매환자 입장에서 보는 치매.
■ 디어 한나(2011)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1분
감독 : 패디 콘시딘
출연 : 피터 뮬란, 올리비아 콜맨, 에디 마산
네이버/다음 평점 : 8.11/8.4
간단 요약 : 세상과 자신을 향한 분노로 가득 찬 남자 ‘조셉’. 누구 하나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도망치듯 자선가게에 숨어들고, 점원 ‘한나’의 기도를 통해 고통을 위로받고 안정을 얻는다. 그녀의 온화한 미소에 폭언으로 답한 ‘조셉’이지만 묘한 매력에 이끌려 다시 자선가게를 찾게 되고 구제받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던 마음의 문도 조금씩 열린다. 그러나 ‘한나’와 가까워질수록 평온해 보이기만 한 그녀의 삶에도 어두운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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