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영국 출신의 여배우, 에밀리 블런트 출연 영화 추천 12편입니다.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들 중, 재밌는 영화들로 선별하였으니,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작품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장르 : 액션/SF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더그 라이만
출연 :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네이버/다음 평점 : 8.74/8.1
간단 요약 : 미믹이라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위기를 맞이한 인류. 외계 종족과의 전투에 참여한 ‘빌 케이지’는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눈을 뜨니 시간은 그날 아침으로 되돌아가 있고 반복되는 하루 속에 갇혀버린다.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21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네이버/다음 평점 : 8.33/8.0
간단 요약 :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 요원 ‘케이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책임자 ‘맷’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모든 것이 위험한 이곳에서 당신이 알던 정의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네이버/다음 평점 : 8.28/7.0
간단 요약 : 어떠한 소리는 곧 죽음. 오직 소리에 반응해 순식간에 상대를 파괴하는 괴생명체가 휩쓴 세상. 폐쇄된 뉴욕주에서 한 가족이 극한의 생존을 이어간다. 서로를 지키기 위한 조용한 절규. 음소거된 공포가 숨을 조여 온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0)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킬리언 머피, 디몬 하운수
네이버/다음 평점 : 8.67/7.1
간단 요약 :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장르 : 판타지/뮤지컬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롭 마셜
출연 : 에밀리 블런트
네이버/다음 평점 : 8.68/7.9
간단 요약 :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 걸 온 더 트레인(2016)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테이트 테일러
출연 : 에밀리 블런트, 헤일리 베넷, 루크 에반스, 레베카 퍼거슨
네이버/다음 평점 : 7.38/7.3
간단 요약 : ‘톰’과의 이혼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통근 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타인의 삶을 동경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레이첼’. 그러던 어느 날 완벽해 보이는 ‘메건’ 부부가 ‘레이첼’의 눈에 띈다.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 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 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 사막에서 연어낚시(2012)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네이버/다음 평점 : 8.05/7.3
간단 요약 : 영국 해양 수산부의 어류학자 알프레드 ‘존스’ 박사는 어느 날, 투자 컨설턴트 ‘해리엇’으로부터 중동의 오일왕자가 계획 중인 ‘사막에서 연어낚시’ 프로젝트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는다. ‘존스’ 박사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단박에 거절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총리실 홍보 담당자 ‘패트리샤’의 압박을 받게 된 상관의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이 황당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 와일드 타겟(2010)
장르 : 로맨스/멜로/코미디/액션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조나단 린
출연 : 빌 나이, 에밀리 블런트, 루퍼트 그린트
네이버/다음 평점 : 7.65/7.9
간단 요약 : 은퇴를 앞둔 54살 살인 청부업자 ‘빅터 매이너드’는 명문 킬러 집안 출신으로 소리 소문 없이 타겟을 처리하지만 사랑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외로운 킬러다. 어느 날 ‘빅터’는 ‘퍼거슨’에게 가짜 램브란트 그림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달아난 ‘로즈’를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로즈’를 쫓던 ‘빅터’는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타겟이었던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그의 킬러 인생도 묘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 정글 크루즈(2021)
장르 : 액션/어드벤처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
네이버/다음 평점 : 7.50/6.8
간단 요약 :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가 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순탄치 않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고대 나무에 얽힌 비밀이 드러날수록 ‘릴리’와 ‘프랭크’는 더욱더 커다란 위험에 처하고 인류의 운명도 위태로워지는데.
■ 컨트롤러(2011)
장르 : SF/액션/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조지 놀피
출연 :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네이버/다음 평점 : 7.30/6.6
간단 요약 : 전도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 루퍼(2012))
장르 : SF/액션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라이언 존슨
출연 :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네이버/다음 평점 : 8.02/7.9
간단 요약 : 2044년, 완벽한 증거 소멸에 능한 킬러들인 루퍼 중 한 명인 ‘조’는 새로운 타깃을 발견하지만 그는 그 타깃이 살해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자신임을 알게 된다.
■ 선샤인 클리닝(2008)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90분
감독 : 크리스틴 제프스
출연 : 에이미 아담스, 에밀리 블런트, 알란 아르킨
네이버/다음 평점 : 7.97/7.5
간단 요약 : 싱글맘 ‘로즈’는 백수 여동생 ‘노라’와 함께 범죄현장 청소대행업체 선샤인 클리닝을 차리고 사업을 확장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노라’는 범죄현장을 화재현장으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