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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양 감독 영화 추천 5편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1947~2007) 감독 영화 추천 5편입니다. 당시 대만의 불안한 공기를 직접 마시는 듯한 착각에 빠지시길 원하신다면,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 하나 그리고 둘(200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73분
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오념진, 금연령, 켈리 리, 조나단 창
네이버/다음 평점 : 8.77/8.1
간단 요약 : 8살 꼬마가 삶의 뒷면을 렌즈로 들여다본다. 첫사랑과 재회한 아빠. 절친의 남자 친구에게 끌리는 누나. 공허한 인생에 슬퍼하는 엄마. 혼수상태에 빠진 할머니.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진실의 절반’을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37분
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장첸, 양정의
네이버/다음 평점 : 9.11/7.8
간단 요약 : 1960년대 대만. 십 대 소년과 소녀가 격변하는 일상 속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쩌다 휘말린 패거리들 간의 싸움과 복잡하게 얽혀 버린 관계. 1961년 대만 최초의 미성년자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 타이페이 스토리(198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채금, 허우 샤오시엔
네이버/다음 평점 : 8.41/6.6
간단 요약 : 흘러가는 과거에 안주하며 방직공장를 운영하는 ‘아룽’과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는 자유로운 사고의 커리어우먼 ‘슈첸’.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던 이 연인의 관계는 점차 무너지기 시작한다.


■ 공포분자(1986)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9분
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무건인, 이립군, 금사걸
네이버/다음 평점 : 8.80/7.6
간단 요약 : 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 조용했던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 해탄적일천(1983)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66분
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실비아 창, 호인몽, 모학유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없음
간단 요약 :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된 ‘자리’. 집을 떠난 ‘자리’는 연인 ‘더웨이’와 타이페이에 정착하지만 결혼생활은 한 없이 외롭고 위태롭다. 하루아침에 함께할 미래를 그리던 이의 손을 놓쳐버린 ‘웨이칭’. 유학길을 떠난 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타이페이로 돌아온다. 귀국 공연을 몇 시간 앞둔 그녀에게 옛 연인의 동생 ‘자리’가 찾아온다. 에드워드 양 감독의 데뷔작.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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