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얼굴로AM 6:00이면시계같이 일어나 쌀을 씻고밥을 지어호돌이 보온 도시락통에 정성껏 싸장대한 아들과 남편을 보내놓고조용히 허무하다. -엄마의 하루 중학생 이적이 쓴 시.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고 한다. https://youtu.be/2TK0eL50EkA ♬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작사, 작곡) 이적 : "부모가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 버려진 아이의 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