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드라마 OST가 가지고 있는 힘은 대단합니다. 노래 한 곡을 들었을 뿐인데, 그 드라마의 모든 스토리라인이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이죠. 오늘은 드라마와 찰떡궁합이었던 OST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고, 어떤 OST가 드라마와 가장 잘 어울리는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GRWh711Y_dw ♬ 정승환 - 보통의 하루 (나의 아저씨 OST) (박아셀 작사, 작곡) 2018년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 말이야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사라질까 두려워뚝 뚝떨어지는 눈물을 막아또 아무렇지 않은 척너에게 인사를 건네고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나는 괜찮아지나갈 거라 여기며덮어 둔 지난날들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그 시작을 잊은 채로자꾸 멀어지다 보니말할 수 없게 됐나 봐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https://youtu.be/mdC9Aok0gtA ♬ 에일리(AILEE) - Breaking Dow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김창락, 김수빈, ATONE (에이톤) 작곡. 김창락, 김수빈, ATONE (에이톤) 작사) 2021년 5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