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특징
대화가 끊기면, 갑작스러운 정적을 못 견디고 무슨 말이든 한다.
옷 가게에 가면 화려한 옷들은 젖혀두고, 아주 무난한 옷들만 입어본다.
자주 칭찬해줘라. 그렇지 않으면 ESFJ는 이직을 준비한다.
어제 갔던 길과, 익숙한 식당이 최고다. 새로운 건 달갑지 않다.
자기 기준이 모호한 줏대 없는 팔랑귀다.
ESFJ랑 같이 있으면 재밌다. 남 뒷담도 재밌게 잘 깐다.
당신이 그냥 대충 해도
ENFJ 특징
ENFJ는 다른 사람 말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간다.
웬만하면 참고 티를 안 내고, 거기서 더 심해진다 해도, 속으로만 선 긋고, 또 티를 안 낸다.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아낸다. 그러나 단점도 잘 찾아낸다.
과목보다는 선생님이 더 중요하다.
ENFJ는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받는 사람의 반응을 미리 상상 해 둔다.
연인을 너무 많이 신경 쓰다가, 자신의
ENFP 특징
ENFP는 분명히 어제 본 드라마를 얘기하고 있다.
근데 이상하게 드라마와 전혀 상관없는 얘기로 끝맺는다.
ENFP는 학창 시절 주고받던 쪽지도 가지고 있다.
ENFP는 어린애 같다. 근데 자기가 어른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어린애 같다.
혼자 있어도 상관없다. 그렇다고 자기 빼고 지들끼리 노는 건 싫어한다.
에너지를 태워서 모임의 분위기를 만든다.
그렇게 해서 모임이 화기애애해지면, ENFP는 이미 지쳐있다. 그래도
ESTJ 특징
ESTJ의 잔소리는 애정 표현이다. 오해하지 말자.
할 말이 많은 ESTJ는 상대방이 한 번에 알아듣길 바란다.
ESTJ 대화의 두 개의 패턴 : '~하긴 한데' + '(묵직한 팩폭)'
ESTJ의 리액션 : '그래서 결론이 뭐야?'
ESTJ는 극한의 효율을 위해, 유튜브 영상도 2배 속으로 하고, 5~10초 넘겨가면서 본다.
ESTJ는 자기만의 TV 볼륨 숫자가 있다.
ESTJ는 배달앱 음식점 평점을 최소평점 순으로
ENTP 특징
ENTP는 내적 관종이 아니라 외적 관종이다.
그래서 남보다 튀는 행동을 하는데 거부감이 없다.
ENTP는 뭘 해도 웬만큼 한다.
ENTP는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다.
자신들에 대해서 특별히 고치고 싶은 부분이 없다.
ENTP가 우울해진다. 그래도 자신의 성공에 대한 확신은 변하지 않는다.
이들은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데, 주로 자신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내용이다.
모임에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고 있으면, ENTP는 자신의 웅대한 자기소개를 준비해
ESFP 특징
'펀쿨섹'은 ESFP의 모토이다.
ESFP는 고민이 있어도, 한 숨 자고 일어나면 다 잊는다.
ESFP는 친구가 억울한 일이 생기면, 자기가 더 화내고 앞선다.
ESFP는 주위 사람의 사소한 배려에도 자주 감동한다.
ESFP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린다.
이처럼 ESFP는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감정 기복이 심하기도 하다.
ESFP는 친구의 친구와 친해지는 걸 좋아한다.
다른 친구들끼리 이어주는 것도 좋아한다.
ESFP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정이
ESTP 특징
ESTP는 길거리를 빠르게 걷는다.
ESTP는 늘 흥이 넘친다.
음악을 좋아해서, 코인 노래방, 페스티벌, 공연 등에 늘 출몰한다.
ESTP는 드라마 정주행을 끝까지 못 한다.
ESTP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선다.
이들에게 이론은 무의미한 것이다. 직접 부딪혀봐야 한다.
그래서 ESTP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위험천만한 일을 자주 한다.
ESTP는 감성팔이를 싫어한다.
ESTP는 다른 사람을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잘 못한다.
ESTP의 다정함에 속지 말자. 오히려
ENTJ 특징
MBTI결과가 ENTJ가 나왔다. 당신은 만족할 것이다.
ENTJ에게 감성팔이는 안 먹힌다.
ENTJ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공감보다는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아 줄 것이다.
ENTJ는 자기가 답답해서 자료 조사, 조장, 발표를 다 해버린다.
이들은 비효율, 근시안적 사고를 아주 싫어한다. 무식한 것도 싫어한다.
ENTJ는 출세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조종하기도 한다.
야망과 목표가 항상 있다. ENTJ는 그게 일상이다.
ENTJ는 목표를 잡아놓고, 그걸 이루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