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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포 영화 추천 10편

어떤 나라든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저는 태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항상 공포 영화를 떠올리곤 합니다. 태국 공포영화는 다른 나라들이 만들어내지 못한 기괴함을 그 어떤 무엇보다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소재도 굉장히 기발한 편이고요. 오늘은 태국 공포 영화 10편을 들고 왔습니다. 여태 보고 느끼지 못했던 무서움을 원하신 다면 꼭 봐야 할 태국 공포 영화 추천 10편! 시작하겠습니다.


■ 카르마(2006)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위시트 사사나티엥
출연 : 시라판 와타나진다, 수폰팁 추안그랑스리, 타사완 세니왕세
네이버/다음 평점 : 6.63/7.2
간단 요약 : 실종된 남편을 찾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임산부. 그녀는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저택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주위의 경고와 자신의 호기심에 고민하던 그녀는, 두려움을 참지 못하고 저택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때 마침 들려오는 익숙한 바이올린 소리. 그녀는 결국 소리가 나는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 샴(2007)

장르 : 공포/드라마
러닝타임 : 90분
감독 :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출연 : 마샤 왓타나파니크
네이버/다음 평점 : 6.66/7.3
간단 요약 : 기적적으로 태어난 샴쌍둥이. 한 몸에 붙어있어도 결국 원하는 게 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감행한 1%의 생존율의 샴 분리 수술. 하지만 결국 언니만 살아남게 됐다. 그렇게 별일 없이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생존한 언니는 죽은 동생과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집에 도착하게 되고, 그때부터 동생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직 동생이 몸에 붙어있는 착각이 들만큼, 끔찍한 일이 연거푸 생기기 시작한다.


■ 프레미카(2017)

장르 : 공포/코미디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시와코른 차루퐁사
출연 : 나타차 데 수자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없음
간단 요약 : 노래방 귀신 소녀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강요한다. 안 부르면 물론 죽고, 못 불러도 죽는다. 소녀 귀신은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 카핀(2008)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91분
감독 : 에카차이 우에크롱탐
출연 : 아난다 에버링엄, 막문위
네이버/다음 평점 : 7.00/7.8
간단 요약 : 저마다의 운명을 이겨내기 위한 카핀 의식. 하지만 운명을 거역한 만큼 현실 속 공포라는 대가가 따른다. 


■ 피막(2013)

장르 : 코미디/공포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반종 피산다나쿤
출연 : 마리오 마우러, 다비카 후르네
네이버/다음 평점 : 7.00/7.3
간단 요약 : 전쟁에서 돌아온 남편. 아름다운 아내와의 조우는 그를 설레게 했지만, 이상하게 아내가 예전 같지 않다. 심지어 아내가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라는 소문이 돌게 되고, 사람들도 하나씩 죽게 된다. 보다 못한 남편의 친구들이 남편을 데리고 멀리 떠나려고 한다. 과연 아내의 정체는 무엇일까?


■ 디 아이(2002)

장르 : 스릴러/공포
러닝타임 : 98분
감독 : 옥사이드 팽, 대니 팽
출연 : 이심결
네이버/다음 평점 : 6.88/6.9
간단 요약 : 두 살 때 시력을 잃은 ‘문’은 스무 살 때 각막이식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때부터 거울에는 다른 여자가 서 있다. 그리고 없던 예지능력도 생겼다. 다른 사람의 시력과 동시에 운명도 이식된 것이다.


■ 포비아(2008)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파윈 푸리킷판야, 용유스 통콘툰
출연 : 마네에랏 캄-우안, 레일라 분야삭
네이버/다음 평점 : 6.51/6.9
간단 요약 : 낯선 남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외로움을 달래던 소녀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 태국의 유명 재능 감독들이 만든 4색 공포 체험.


■ 더 스크린(2007)

장르 : 스릴러/공포
러닝타임 : 94분
감독 : 송삭 몽콜쏭
출연 : 아시타 프라모치 나 아유타야, 나모 통쿰네드, 빠까라마이 뽀뜨라난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없음
간단 요약 : 스크린 앞으로 불현듯 모였다가 사라진 한 무리의 사람들. 세월이 흘러 동일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상한 의사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보려 한다.


■ 쓰리(2002)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37분
감독 : 김지운, 논지 니미부트르, 진가신
출연 : 정보석, 김혜수, 사비카 칸차나마스, 콤낏 유띠용, 원려기, 수위니트 판자마와트, 증지위, 여명
네이버/다음 평점 : 7.14/8.7
간단 요약 : ‘메모리즈’, ‘휠’, ‘고잉홈’. 옴니버스 스타일로 보여준 공포물.


■ 셔터(2004)

장르 : 미스터리/공포
러닝타임 : 97분
감독 : 반종 피산디나쿤, 팍품 웡품
출연 : 아난다 에버링엄, 나트하위라누치 통미
네이버/다음 평점 : 7.52/7.2
간단 요약 : 사진 속 형체 모를 그것은, 당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말한다. 놀래야 할 타이밍을 정확히 아는 영화.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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