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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영화 추천 3편

음악을 사랑하는 감독, 존 카니 영화 추천 3편입니다. 음악영화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에 있는 존 카니 감독의 영화들을 모두 보면 되겠습니다.


■ 원스(2006)

장르 : 드라마, 멜로
러닝타임 : 86분
감독 : 존 카니
출연 : 글렌 핸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
네이버/다음 평점 : 9.16/8.6
간단 요약 : 이제 사랑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 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시작된 만남. 여자 주인공의 그 한 마디가 궁금해지는 영화.

“난 항상 할 말을 잃는 바보가 돼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비긴 어게인(2013)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존 카니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네이버/다음 평점 : 9.13/8.3
간단 요약 : 싱어송라이터 ‘그레타’는 남자 친구 ‘데이브’가 스타가 되며 멀어진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뭐든 저질러야 마법이 일어나거든”


■ 싱 스트리트(2016)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06분
감독 : 존 카니
출연 :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네이버/다음 평점 : 9.04/8.2
간단 요약 :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네 문제는 행복한 슬픔을 모른단 거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행복한 슬픔”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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