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누아르를 상징하는 감독, 오우삼 감독 영화 추천 10편입니다. 둘러보시고 오우삼 감독의 좋은 영화 한 편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페이스 오프(1997)
장르 : 액션/스릴러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네이버/다음 평점 : 9.23/8.6
간단 요약 : FBI 요원 ‘숀’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정부 테러범 ‘캐스터’에게 아들 ‘마이키’를 살해당한다. 8년간의 끈질긴 추격 끝에 국외로 탈출하려던 ‘캐스터’를 잡은 ‘숀’. 그러나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체포 순간 코마에 빠져 의식불명이 된 ‘캐스터’가 도주 직전 엄청난 양의 생화학 폭탄을 LA 어딘가에 숨겨놓은 것이다.
■ 영웅본색(1986)
장르 : 액션/범죄
러닝타임 : 94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주윤발, 장국영, 적룡
네이버/다음 평점 : 9.27/9.2
간단 요약 : 암흑가의 ‘아호’는 경찰인 동생 ‘아걸’이 마음에 걸려 범죄 조직에서 손을 떼려고 하나, 몸담은 조직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 결국 ‘아호’는 동료 ‘마크’의 설득으로 딱 한 건의 일만 더 끝내고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 영웅본색 2(1987)
장르 : 액션/범죄
러닝타임 : 103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주윤발, 장국영, 적룡, 석천
네이버/다음 평점 : 8.69/9.0
간단 요약 : 비밀 임무를 맡게 된 경찰 ‘아걸’. 동생인 ‘아걸’을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 ‘송자호’.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하게 된 ‘용사’. 그리고 ‘마크’의 쌍둥이 동생으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복수에 나서는 ‘켄’. 네 남자의 뜨거운 복수가 다시 펼쳐진다.
■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2008)
장르 : 액션/전쟁
러닝타임 : 132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링
네이버/다음 평점 : 6.81/6.2
간단 요약 : 삼국의 첨예한 대립 가운데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으로 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나라 ‘조조’에 맞서 촉나라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를 찾아간다.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2009)
장르 : 액션/전쟁
러닝타임 : 141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첸, 장풍의, 조미, 린즈링
네이버/다음 평점 : 7.02/6.8
간단 요약 :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주유’와 함께 위나라 ‘조조’의 군대를 크게 물리친다. ‘주유’와 ‘제갈량’은 불리한 전세를 마저 역전하기 위해 각자 심리전과 지략을 펼친다.
■ 첩혈쌍웅(1989)
장르 : 액션/범죄
러닝타임 : 111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주윤발, 이수현, 엽천문
네이버/다음 평점 : 9.12/8.8
간단 요약 : 살인 청부업자인 ‘아쏭’은 살인청부를 실행하다 무고한 여가수 ‘제니’의 눈을 실명하게 만든다. 이에 대한 자책감으로 ‘제니’의 주변을 맴돌던 ‘아쏭’은 ‘제니’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과감한 결단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리 경위’는 경찰 상부로부터 이러한 결단력에 늘 문책을 당하는 입장이다.
■ 첩혈가두(1990)
장르 : 액션/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36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장학우, 이자웅
네이버/다음 평점 : 8.75/7.9
간단 요약 : 1967년 홍콩. 고아지만 정이 많고 총명한 ‘아비’. 직선적인 낙관주의자 ‘아휘’. 열등감이 심하고 장래에 대한 포부가 큰 ‘아영’. ‘아휘’는 급하게 결혼하게 된 ‘아비’를 위해 돈을 빌려오는 길에 아강 일파와 싸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되고 세 사람은 새로운 땅 월남으로 도망간다.
■ 종횡사해(1991)
장르 : 액션/범죄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
네이버/다음 평점 : 8.98/7.8
간단 요약 : 명화와 골동품만 전문으로 훔치는 ‘아해’와 ‘홍두’ 그리고 ‘제임스’. 사부의 지휘 아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서 리스로 옮겨지는 그림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국제경찰의 추적을 피하던 이들은 도난당한 명화 할렘의 여시종을 다시 훔쳐 달라는 프랑스 갱단의 주문을 받고 작업을 하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된다.
■ 태평륜(2014)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8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장쯔이, 금성무, 송혜교,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 동대위
네이버/다음 평점 : 7.07/7.5
간단 요약 : 1949년 1월 27일, 승객 천오백 명을 태우고 상하이에서 지룽으로 향하던 증기선 태평륜은 화물선과 충돌하게 된다. 사고 후 단 50명만이 생존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거대한 선박 침몰 사건과 더불어 중국에서 일어났던 비극적인 전쟁을 녹여냈으며, 그 풍파 속 세 연인의 6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친 안타까운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 페이첵(2003)
장르 : SF/스릴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오우삼
출연 : 벤 애플렉, 아론 에크하트, 우마 서먼
네이버/다음 평점 : 7.71/7.2
간단 요약 : 회사 내의 일급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천재 공학자 ‘마이클 제닝스’는 한 가지 프로젝트가 끝나면 기업 기밀유지를 위해 기억이 지워진다. 거대한 금액을 보수로 받게 될 예정인 그에게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담겨있는 봉투와 모든 보수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그가 작성한 동의서가 배달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