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성공한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 출연 영화 추천 10편입니다. 에바 그린이 주연, 조연으로 활약한 좋은 영화들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크랙(2009)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조던 스콧
출연 : 에바 그린, 주노 템플, 마리아 발베르드
네이버/다음 평점 : 7.85/7.2
간단 요약 : 1930년대 영국의 기숙학교. 여학생들의 선망인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추종하는 여섯 명의 소녀의 세계에 아름다운 소녀 ‘피아마’가 전학 오면서 균열이 생긴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뛰어난 다이빙 실력까지 갖춘 ‘피아마’의 등장으로 리더였던 ‘디’는 질투와 위기감을 느끼고 고군분투하지만 ‘미스 G’가 ‘피아마’에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면서 모든 것은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 움(201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베네덱 플리고프
출연 : 에바 그린, 맷 스미스
네이버/다음 평점 : 7.20/6.5
간단 요약 : 12년이 흘러 다시 만난 ‘레베카’와 ‘토미’.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던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토미’가 없는 ‘레베카’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토미’가 너무나 그리웠던 그녀는 그의 유전자 조직을 채취해 ‘토미’의 복제인간을 낳기로 결심한다.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된 ‘레베카’는 사랑의 상실감을 극복하며 다시 행복을 느끼게 되지만, 피할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들과 직면하며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 버진 스노우(2014)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
러닝타임 : 91분
감독 : 그렉 아라키
출연 : 쉐일린 우들리, 에바 그린
네이버/다음 평점 : 6.93/7.4
간단 요약 : 내가 여자로 눈을 뜨기 시작한 열일곱 살의 어느 날, 엄마가 사라졌다.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청소, 요리까지 완벽했던 엄마. 엄마는 아빠를 미워했고 ‘캣’이라 부르며 새끼 고양이처럼 아끼던 내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탐탁지 않아했다. 놀랍게도 나는 한순간 연기처럼 사라진 엄마에 대해 궁금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나는 엄마에 대한 기억과 부정하고 싶었던 진실을 마주하고 있다.
■ 유포리아(2017)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8분
감독 : 리자 랑세트
출연 : 알리시아 비칸데르, 에바 그린
네이버/다음 평점 : 7.33/8.0
간단 요약 : 엄마의 죽음에 얽힌 트라우마로 인해, 서로 멀어진 자매 ‘에밀리’와 ‘이네스’. 어느 날 ‘에밀리’는 ‘이네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에게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듣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던 도착지는 행복한 죽음으로 인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라는 걸 알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이네스’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언니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는데.
■ 퍼펙트 센스(2011)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89분
감독 : 데이빗 맥켄지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에바 그린
네이버/다음 평점 : 7.94/7.4
간단 요약 : 과거의 상처로 인해 사랑을 믿지 않는 ‘수잔’ 앞에 ‘마이클’이 나타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세계 곳곳에서 인간의 감각이 하나씩 마비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수잔’과 ‘마이클’도 감염된다.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장르 : 미스터리/판타지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팀 버튼
출연 :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엘라 퍼넬
네이버/다음 평점 : 8.57/8.0
간단 요약 :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 게스트’.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
■ 몽상가들(2003)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 마이클 피트, 에바 그린, 루이 가렐
네이버/다음 평점 : 8.70/7.2
간단 요약 : 낭만과 자유의 열기로 가득한 1968년 파리. 영화광인 ‘매튜’는 시네마테크에서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난다. 세 사람은 영화와 음악,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여름의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매튜’는 ‘이사벨’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녀는 ‘테오’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세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 아르센 루팡(2004)
장르 : 액션/어드벤처/범죄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장 폴 살롬
출연 : 로맹 뒤리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에바 그린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6.9
간단 요약 : 어린 시절 ‘아르센 루팡’은 복싱 사범이었던 아버지에게서 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아버지는 도둑으로 몰려 경찰에 쫓기게 되고 어머니는 욕심 많은 언니인 이모로부터 쫓겨나게 된다. 어린 ‘루팡’은 아버지를 위해 여왕의 목걸이를 훔치지만 얼마 후 아버지는 시체로 발견되어 버린다. 16년 후, ‘루팡’은 능청맞은 도둑이 되어 어릴 때 사촌 ‘끌라리스’를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그 집의 아버지를 미행하다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고, 그곳에서 ‘죠세핀’이라는 늙지 않는 신비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 웨스턴 리벤지(2014)
장르 : 액션/서부
러닝타임 : 92분
감독 : 크리스티안 레브링
출연 : 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 제프리 딘 모건
네이버/다음 평점 : 7.31/8.0
간단 요약 : 7년 만에 만난 아내와 아들을 눈앞에서 잃은 ‘존’. 모든 것을 잃은 ‘존’은 범인을 처단한다. 마을의 절대 권력자 ‘델라루’는 하나뿐인 동생을 죽인 ‘존’을 잡기 위해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고 이를 기회로 ‘마델린’은 잔혹한 ‘델라루’에게서 도망치려 하는데.
■ 007 카지노 로얄(2006)
장르 : 액션/어드벤처
러닝타임 : 145분
감독 : 마틴 캠벨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
네이버/다음 평점 : 8.09
간단 요약 : 첩보기관 MI6로부터 007이라는 암호명을 받은 ‘제임스 본드’. 그는 마다가스카에서 테러리스트 ‘몰라카’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지만 임무 수행 중 상황이 급변하자 명령을 어기고 독자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