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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신선한 영화 추천 10편

무언가 새로운 것이 보고 싶어 질 때 선택할 수 있는, 소재가 신선한 영화 10편을 들고 왔습니다. ‘간단 요약’에 영화의 개략적인 내용도 잘 정리해두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신선함의 정도를 가늠하시길 바랍니다. 연출자의 창의력이 마음껏 발산된, 소재가 신선한 영화 추천 10편! 시작하겠습니다.


■ 존 말코비치 되기(1999)

장르 : 코미디/판타지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스파이크 존즈
출연 : 존 쿠삭, 카메론 디아즈, 캐서린 키너, 오손 빈, 메리 케이 플레이스, 존 말코비치
네이버/다음 평점 : 8.44/7.4
간단 요약 : 일이 뜻대로 풀리 않는 인형사 ‘크레이그’. 그는 아내의 조언대로 다른 일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레스터 회사에서 일하게 된 그는 캐비닛 뒤로 떨어뜨린 서류를 꺼내려다 수상한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 통로는 15분 동안 ‘존 말코비치’가 되는 신기한 입구이다.


■ 맨 프럼 어스(2007)

장르 : SF/미스터리
러닝타임 : 87분
감독 : 리처드 쉥크만
출연 :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토니 토드, 리차디 리엘, 애니카 패터슨
네이버/다음 평점 :  8.53/8.4
간단 요약 : 주인공 존 올드맨! 그는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농담이라고 생각한 주변 지인들. 하지만 결국 존의 논리에 점점 설득되기 시작. 그리고 이어지는 더욱더 놀랍고 엄청난 존의 이야기. 오로지 말빨로만 전율을 주는 영화.


■ 미스터 노바디(2009)

장르 : 드라마/판타지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자코 반 도마엘
출연 : 자레드 레토, 다이앤 크루거, 사라 폴리
네이버/다음 평점 : 8.25/7.5
간단 요약 : 2092년 죽음을 앞둔 118살 ‘니모’는 자신의 인생을 회상한다. 그리고 자신의 여러 가지 선택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삶을 상상해 본다. 세 명의 여자와 각기 다른 삶을 사는 이야기.


■ 아이덴티티(2003)

장르 : 범죄/공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 : 존 쿠삭, 레이 리오타, 아만다 피트, 존 호키스, 알프레드 몰리나
네이버/다음 평점 : 9.07/8.5
간단 요약 : 폭풍우로 모텔 안에 고립된 11명의 사람들. 모든 연락이 두절된 이 공간에서 하나둘씩 살해되기 시작한다. 살해 현장에 있는 힌트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숫자뿐. 서로의 의심을 놓지 않은 채, 서서히 비밀이 드러난다.


■ 리미트리스(2011)

장르 : 액션/스릴러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닐 버거
출연 :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앤드류 하워드, 안나 프릴
네이버/다음 평점 : 8.19/8.0
간단 요약 : 직업이 작가지만 한 글자도 못쓰는 형편없는 주인공. 그러다 우연히 복용한 신약 한 알. 그 순간 그의 뇌는 100%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마스터할 만큼 이젠 모든 것을 습득하는 주인공. 하지만 신약은 점점 떨어져 가고 신약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 히든 페이스(2011)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97분
감독 : 안드레 바이즈
출연 : 쿠임 구티에레즈, 마르티나 가르시아, 클라라 라고
네이버/다음 평점 : 8.08/7.7
간단 요약 : 갑작스럽게 이별 영상편지만 남겨두고 떠난 여자. 남자는 실연의 아픔에 괴로워한다. 사실 여자는 남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스스로 들어간 비밀의 방에.


■ 소스 코드(2011)

장르 : SF/액션
러닝타임 : 93분
감독 : 던칸 존스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네이버/다음 평점 : 8.99/8.6
간단 요약 : 네가 죽기 전 마지막 8분을 계속 보여줄 테니깐, 열차 폭탄 테러 사건의 단서를 찾아오렴!


■ 스틸 라이프(2006)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88분
감독 : 우베르토 파졸리니
출연 : 에디 마산, 조앤 프로갯
네이버/다음 평점 : 8.47/9.0
간단 요약 :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을 위해, 장례를 치러주는 공무원 ‘존 메이’. 그의 마지막 의뢰인은 그동안의 단조로웠던 ‘존 메이’의 삶을 뒤 흔든다.


■ 버드맨(2014)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네이버/다음 평점 : 8.27/6.6
간단 요약 : 한 때 할리우드 톱스타였던 주인공. 그는 재기를 위해 다시 날아오르려 하지만, 현실은 이상으로의 날갯짓을 한 없이 거부한다. 사실 주인공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오늘보다 멋졌던 어제의 나이다.


■ 서치(2018)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02분
감독 : 아니쉬 차칸티
출연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셀 라, 조셉 리
네이버/다음 평점 : 8.97/8.3
간단 요약 : 부재중 전화만이 남겨진 딸의 실종. 아빠는 딸의 흔적을 좇기 시작한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딸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을 살펴보며 아빠는 딸의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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