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영화감독, 샘 멘데스 감독 영화 추천 8편입니다. 둘러보시고 샘 멘데스 영화감독의 좋은 영화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로드 투 퍼디션(2002)
장르 : 범죄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톰 행크스, 주드 로, 폴 뉴먼
네이버/다음 평점 : 8.3/8.3
간단 요약 : 조직의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는 일을 하는 아버지. 그 임무에는 사람 죽이는 일도 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의 일을 말할 수 없다. 이를 아버지가 잘 숨기던 찰나에, 그만 아들에게 들키고 만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아버지와 아들은 거대 조직을 상대로 힘겨운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네이버/다음 평점 : 8.39/8.1
간단 요약 : ‘에이프릴’과 ‘프랭크’ 부부는 반복적이고 무료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파리로의 이민을 계획한다. 하지만 ‘프랭크’가 회사에서 승진 권유를 받자 두 사람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파리로 가고자 하는 ‘에이프릴’. 그리고 현실에서 좀 더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프랭크’.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두 사람.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아메리칸 뷰티(199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 도라 버치, 웨스 벤틀리, 미나 수바리
네이버/다음 평점 : 9.01/8.2
간단 요약 :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해고 직전의 잡지사 직원 ‘레스터’. 가족들에게 실패자라고 여겨지던 그는 딸의 친구 ‘안젤라’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고, 이는 그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 1917(2019)
장르 : 전쟁/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네이버/다음 평점 : 9.04/7.5
간단 요약 : 1차 세계대전. 아군과의 모든 무전이 끊겼다. 하지만, 공격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 결국, 이 명령을 직접 구두로 전달하기 위해, 병사 두 명이 전쟁 한복판을 가로질러간다.
■ 007 스카이폴(2012)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43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네이버/다음 평점 : 7.91/7.2
간단 요약 :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 달리는 열차 위에서 현장 요원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해 실종된다.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잠입 수사 중인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위기에 빠진다.
■ 007 스펙터(2015)
장르 : 액션/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48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두, 크리스토프 왈츠, 모니카 벨루치
네이버/다음 평점 : 7.53/6.5
간단 요약 : 멕시코 폭발 테러 이후 MI6는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MI6조차 그를 포기한다.
■ 자헤드 – 그들만의 전쟁(2005)
장르 : 전쟁/드라마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제이크 질렌할, 피터 사스가드, 크리스 쿠퍼, 제이미 폭스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7.0
간단 요약 : 1990년 여름. 20세의 젊은 해병대원 ‘안소니 스워포드’는 실제 훈련 중에 총상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지옥과도 같은 해병대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걸프전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에 저격병으로 투입된다. 그는 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소니’와 동료 해병 대원들은 점점 적을 죽여야만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심경의 변화와 갈등, 그리고 뜨거운 우정을 경험하게 된다.
■ 어웨이 위 고(2009)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98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존 크래신스키, 마야 루돌프
네이버/다음 평점 : 8.49/7.9
간단 요약 :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