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이자 제작자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10편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종횡무진 활동한 브래드 피트는 현재는 주로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10편을 엄선하였으니, 둘러보시고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 조 블랙의 사랑(1998)
장르 : 판타지/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80분
감독 : 마틴 브레스트
출연 :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 클레어 폴라니
네이버/다음 평점 : 9.07/8.9
간단 요약 :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대기업 회장 ‘패리시’.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딸 ‘수잔’이 사랑에 빠졌던 남자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 ‘조 블랙’. ‘조 블랙’은 ‘패라시’의 집에 머무는 대신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늦춰주기로 약속한다. ‘수잔’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조 블랙’에 대해 의아했지만, 다시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제 ‘패리시’와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임박해온다.
■ 트로이(2004)
장르 : 액션/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63분
감독 : 볼프강 페터슨
출연 : 브래드 피트, 올랜도 블룸
네이버/다음 평점 : 9.33/8.9
간단 요약 : 트로이 전쟁을 승리하면 영원한 영광을 얻지만 죽음을 맞이한다는 예언을 듣게 된 그리스 영웅 ‘아킬레스’. 그는 자신의 동생이 트로이 왕자 ‘헥토르’에게 목숨을 잃게 되면서, 복수를 위해 트로이와 ‘헥토르’에 칼날을 겨누게 된다. 10만 대군이 참여한 불멸의 신화 ‘트로이 전쟁’.
■ 빅쇼트(201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아담 맥케이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네이버/다음 평점 : 8.10/7.8
간단 요약 :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 퓨리(2014)
장르 : 액션/전쟁
러닝타임 : 134분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달
네이버/다음 평점 : 8.56/7.9
간단 요약 : 2차 세계대전. 적으로 둘러싸인 최후의 생존 대장 ‘워 대디’와 그의 4명의 부하들 그리고 단 한 대의 탱크 ‘퓨리’. 5명의 병사는 수백 명의 적과 싸우기 위해 최후의 전쟁터로 향한다.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장르 : 액션/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더그 라이만
출연 :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네이버/다음 평점 : 8.13/8.4
간단 요약 :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한 부부. 둘은 서로가 경쟁 조직에 속한 킬러인 줄 모르고 5-6년을 같이 산다. 권태기로 괴로운 어느 날,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던 부부는 총구를 겨눈 순간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기 시작한다.
■ 얼라이드(2017)
장르 : 스릴러/드라마/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리지 캐플란
네이버/다음 평점 : 8.58/8.5
간단 요약 : 스파이라고 의심받는 아내. 남편은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한다. 아내는 자신이 스파이가 아님을 계속 증명하지만 그럴수록 남편은 모든 걸 의심해야 한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장르 : 로맨스/멜로/판타지
러닝타임 : 166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네이버/다음 평점 : 8.94/8.7
간단 요약 : 거꾸로 죽는 삶을 산 가여운 벤자민의 삶.
■ 파이트클럽(1999)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39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 헬레나 본햄 카터
네이버/다음 평점 : 8.88/8.3
간단 요약 : 공허함을 메꾸기 위해 시작한 ‘파이트 클럽’. 싸움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그들은, 점차 그 의미가 변해 간다. 과연 당신이 혐오하는 사람을 마구 때리면 기분이 좋아질까?
■ 12 몽키즈(1995)
장르 : 스릴러/SF
러닝타임 : 129분
감독 : 테리 길리엄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네이버/다음 평점 : 8.83/8.4
간단 요약 : 2035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소수의 생존자만이 지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지구. 주인공은 닥쳐올 미래를 경고하기 위해 1990년과 1996년을 오간다. 그리고 알게 된 ’12 몽키즈’라는 단체. 코로나 사태를 대입해볼 수 있는 영화.
■ 티벳에서의 7년(1997)
장르 : 어드벤처/드라마
러닝타임 : 139분
감독 : 장 자크 아노
출연 : 브래드 피트
네이버/다음 평점 : 9.02/8.5
간단 요약 : 강인하고 냉철한 이기적인 성격의 남자는 낯선 땅 티벳의 이방인이 된다. 그는 티벳의 모든 국민에게 추양 받는 영적 지도자 13세의 어린 달라이 라마를 만나며 인생이 바뀐다. 그리고 달라이 라마에게 서방 문명을 알려주며 우정을 쌓는다. 그 후, 엄청난 정치적 격변의 시기에 처한 티벳에서 7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