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탄탄한 연기를 뽐내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10편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 파수꾼(201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윤성현
출연 :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네이버/다음 평점 : 9.50/8.6
간단 요약 : 한 소년의 죽음. 무언가 연루되어 있는 듯한 두 친구. 세 친구의 비극적인 우정, 파멸.
■ 시동(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2분
감독 : 최정열
출연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네이버/다음 평점 : 7.58/7.6
간단 요약 : 진짜 세상을 알아가는 주인공과 다소 거칠지만, 주인공을 배려하는 주위 사람들. 따뜻함을 느끼셨다면, 웹툰 원작도 정주행 하시길 바람.
■ 사바하(2019)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장재현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네이버/다음 평점 : 7.42/7.3
간단 요약 : 새로운 종교 단체 ‘사슴 동산’. 그리고 ‘사슴 동산’을 쫓는 목사와 의문의 인물들.
■ 변산(2017)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정민, 김고은
네이버/다음 평점 : 8.34/8.3
간단 요약 : 무명 래퍼 ‘학수’는 또다시 예선 탈락을 맞이한다. 그리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한다. 짝사랑 ‘선미’에게 제대로 낚여 고향에 강제로 소환된 ‘학수’. 다신 가고 싶지 않았던 그곳에서, 지우려 했던 흑역사가 자꾸 소환된다.
■ 그것만이 내 세상(2017)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최성현
출연 :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네이버/다음 평점 : 9.17/8.8
간단 요약 : 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는 전직 복서 ‘조하’. 우연히 연락도 없이 떨어져 지내던 엄마 ‘인숙’과 재회하고, 따라간 ‘인숙’의 집에서 존재조차 몰랐던 뜻밖의 동생 ‘진태’를 만난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 증후군 ‘진태’. ‘조하’는 어쩔 수 없이 난생처음 본 동생과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 기적(202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이장훈
출연 : 박정민, 이성민, 윤아, 이수경
네이버/다음 평점 : 8.47/8.8
간단 요약 :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에 생기는 것. 설득력 있는 편지 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의 노력은 계속된다.
■ 들개(2013)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2분
감독 : 김정훈
출연 : 변요한, 박정민
네이버/다음 평점 : 8.47/7.7
간단 요약 : ‘정구’의 낙은 사제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폭탄을 터뜨려주길 바라며 폭탄을 보내지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생산자인 ‘정구’에게 집행자 ‘효민’은 완벽한 파트가 되지만, 표면적으로 사회에 순응한 ‘정구’와 달리 ‘효민’은 멈출 줄 모른다.
■ 동주(201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이준익
출연 : 강하늘, 박정민
네이버/다음 평점 : 9.18/8.9
간단 요약 : 펜을 든 ‘동주’와 총을 든 ‘몽규’. 비극의 시대를 살아가는 둘의 방식은 달랐지만 같았다. ‘동주’는 시를 통해 아파했고, ‘몽규’는 행동으로 저항했다. 일제강점기, 평생을 함께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장르 : 범죄/액션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홍원찬
출연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네이버/다음 평점 : 8.57/6.8
간단 요약 : 마지막 청부살인으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 ‘인남’.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처절한 추격과 사투가 그려진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 신촌좀비만화(2014)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출연 :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박기웅, 남규리, 김수안, 유지성, 박미현
네이버/다음 평점 : 7.70/7.7
간단 요약 : 세 감독이 3D로 제작한 세 가지 이야기. 1. 유령 : 사이버 세계 안에서만 사는 청소년들의 세상과의 소통과 감정을 표현한 영화. 2. 너를 봤어 : 좀비 출신 치료자와 인간이 섞여 살면서 벌어지는 기억과 사랑에 관한 멜로 영화. 3. 피크닉 : 엄마와 자폐증을 가진 여섯 살 동생과 함께 사는 여덟 살 소녀가 동생과 함께 소풍을 간 숲에서 신비한 판타지를 경험하는 영화.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