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미녀, 이탈리아 출신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주연 영화 추천 5편입니다.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중 좋은 작품들로 엄선하여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라 빠르망(1996)
장르 : 로맨스/멜로/미스터리/드라마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질 미무니
출연 :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로만느 보랭제, 장 필립 에코페
네이버/다음 평점 : 8.79/8.5
간단 요약 : 평범한 청년 ‘막스’는 우연히 가게 비디오에 녹화된 ‘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둘은 곧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리자’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리자’를 향한 그리움을 묻어둔 채 새로운 인생으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막스’의 일상은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말레나(2000)
장르 : 코미디/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94분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 모니카 벨루치, 주세페 술파로
네이버/다음 평점 : 9.04/8.8
간단 요약 : 2차 대전 중, 소년 ‘레나토’는 아름다운 ‘말레나’에게 반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욕망과 질투의 시선을 받는 ‘말레나’를 안타깝게 지켜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치유될 수 없는 전쟁의 상처. 단순히 사춘기 소년의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2005)
장르 : 로맨스/멜로/코미디
러닝타임 : 88분
감독 : 베르트랑 블리에
출연 : 모니카 벨루치, 베르나르 캄팡, 제라르 드파르디외
네이버/다음 평점 : 6.39/6.4
간단 요약 : 복권에 당첨된 ‘프랑수아’는 ‘다니엘라’에게 한 달에 10만 유로씩 줄 테니, 당첨금이 바닥날 때까지 같이 살자고 말한다.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다니엘라’는 정중한 ‘프랑수아’의 모습에 마음을 뺏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샤를리’라는 심상치 않은 남자가 찾아와 자연스럽게 ‘다니엘라’를 품에 안는다. 사실 그녀는 암흑가 보스인 ‘샤를리’의 여자였던 것. 당황해하는 ‘프랑수아’에게 그는 ‘다니엘라’를 가질 수 있는 거래의 조건을 제시하기 시작하는데.
■ 언더 서스피션(2000)
장르 : 범죄/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스티븐 홉킨스
출연 : 진 핵크만, 모건 프리먼, 모니카 벨루치
네이버/다음 평점 : 6.75/7.8
간단 요약 :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부 ‘헨리’와 ‘샨탈’은 기부금 마련 파티에 참석하려 한다. 하지만 ‘헨리’는 형사 반장 ‘빅터’의 요청으로 경찰서로 향하고 전날 그가 했던 피살자 발견 신고에 대해 조사를 받기 시작한다.
■ 도베르만(1997)
장르 : 범죄/액션
러닝타임 :
감독 : 얀 쿠넹
출연 :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체키 카료
네이버/다음 평점 : 6.91/7.5
간단 요약 : 도베르만이라는 별명을 가진 ‘얀’은 여자 친구 ‘나트’와 일당을 이끌고 은행, 우체국 등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고 다니는 것을 최고의 쾌락으로 삼는 남자이다. 경찰은 이들을 잡으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은 과격한 행동 때문에 정직된 형사 ‘크리스티니’를 복직시키게 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