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고 위로받고 상처가 치유된다면 그게 내가 노래하는 이유가 되고 목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범수 노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 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
CCM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김범수 노래 중에서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I’ve been thinkin’ of
The things You’ve given to me
And the thing I’ve given to You
I want to know this
It’s been 20 years
Many things happen to me
I still don’t know what it was
You said I should stay with You
I didn’t realize that
I thought I could do anything without Your help
And I thought the happiness
That’s given from the world
Is bigger and greater than the one from You
Now I realize the truth
Is that You are the one in my life
I wanna know You more
And I wanna love You more
I want keep it inside of me
I will say it to the world
That You’re the one in my life my Lord
You are the one in my life Jesus
I’ve been thinkin’ of
The things You’ve done to me
And the thing I’ve done to You
To speak the truth
I didn’t really that You were walking with me
Although You were always there
You said I should hear Your words
And what You tell me to
No matter how hard it is to follow
Then I didn’t realize that
It is the happiest way
I didn’t know how much You my love life
Now I realize the truth is
That You are the one in my life
I wanna know You more
And I wanna love You more
I want keep it inside of me
I will say it to the world
That You’re the one in my life my Lord
You are the one in my life Jesus
I wanna tell You this
Beacuse I’m still so weak
There will be times that I could fall down
Whenever I’m in need
Lord please You come to me
And help me up, lift me up, again
Now I realize the truth is
That You are the one in my life
I wanna know You more
And I wanna love You more
I want keep it inside of me
I will say it to the world
That You’re the one in my life my Lord
You are the one in my life Jesus
Now I realize the truth is
That You are the one in my life
I wanna know You more
And I wanna love You more
I want keep it inside of me
I will say it to the world
That You’re the one in my life my Lord
You are the one in my life Jesus
I can give it up if You always be the one
I can give it up You my Jesus
I can give it up if You always be the one
I can give it up You my Jesus
이문세가 부른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머리엔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잖한 내 가슴속에
‘보고 싶다’와 같이 3집에 있는 곡이다. 참 좋은 곡인데 묻혀서 아깝다.
잘봐 나의 모습을
세상은 날 그리 반기지 않아
아직 순수한 니가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무엇하나 나눠줄 것 없는 사랑을
너는 전부라 믿지만
가르쳐줄게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 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잘가
이제 다시는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바래
너무 많은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울리곤 했잖아
가르쳐줄께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이번만큼은 부족한 나를 믿어주길
너에게 줄 선물은 이별하나 뿐인데
함께 있기를 누구보다 더 바라지만
이젠 돌아서야 해
나없이 행복할 널 위해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눈물도
때가되면 그 빛이 날거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
숨을 쉴때 마다 두 눈 뜰때 마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에 살아온 아픈 기억
그 꿈을 품은 새
푸른하늘 세상 밖으로 훨훨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세상 모든것이 흘러간대도
시간 속에 모두 사라져가도
난 변하지 않아
나만의 길을 갈거야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나 후회없이 사랑하리라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나의 꿈이여
For My life (내 삶을 위하여)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