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주연 영화 추천 10편 - 좋은 문화 소개소

김민희 주연 영화 추천 10편입니다. 둘러보시고 김민희가 출연한 좋은 영화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소설가의 영화(2021)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2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이혜영, 김민희
네이버/다음 평점 : 7.82/7.4
간단 요약 : 여 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여배우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합니다. 둘이 분식집에서 뭘 먹고, 다시 찾게 되는 후배의 책방에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여배우는 취해 잠이 드는데.

■ 화차(2012)

장르 : 미스터리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변영주
출연 :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네이버/다음 평점 : 8.07/7.9
간단 요약 : 고향에 내려가던 ‘문호’는 휴게소에 들른 사이 아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형사인 사촌 ‘종근’과 조사를 시작하지만, 아내의 모든 것이 가짜였음을 알게 된다.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1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정재영, 김민희
네이버/다음 평점 : 8.43/6.1
간단 요약 :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 ‘함’은 자신의 결혼한 사실을 할 수 없이 말하게 되고 ‘윤’은 ‘함’에게 많이 실망하게 된다.

■ 아가씨(2016)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45분
감독 : 박찬욱
출연 :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박기륭
네이버/다음 평점 : 7.14/6.8
간단 요약 :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엄격한 이모부와 살아가던 귀족 아가씨 ‘히데코’에게 새 하녀 ‘숙희’가 찾아온다. 고독한 나날을 보내던 ‘히데코’는 순박해 보이는 ‘숙희’에게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 도망친 여자(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77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김민희,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네이버/다음 평점 : 8.07/5.3
간단 요약 :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강변호텔(20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5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신석호
네이버/다음 평점 : 7.70/5.3
간단 요약 :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묶고 있는 시인이 오랫동안 안 본 두 아들을 부른다. 아무 이유 없이 죽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른 거다. 한 젊은 여자가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강변의 호텔에 방을 잡았다. 위로를 받으려 선배 언니를 부른다. 다들 사는 게 힘들다. 그 강변의 호텔에서 하루는 하루가 다인 양 하루 안에서 계속 시작하고 있고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다.

■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1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김민희
네이버/다음 평점 : 7.64/4.2
간단 요약 :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 풀잎들(20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66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김민희, 정진영
네이버/다음 평점 : 8.14/5.6
간단 요약 : 커피집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 안으로 커피집이 있고 사람들이 커피집 안 여기저기에 앉아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는 건너편 슈퍼 아줌마가 심어 놓은 몇 가지 종류의 야채의 새싹들이 고무대야 안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서로 섞이고 서로에게 익숙해집니다. 한 여자는 그들을 관찰하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밤이 되도록까지 커피집을 떠나지 않습니다.

■ 클레어의 카메라(2017)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69분
감독 : 홍상수
출연 : 이자벨 위페르,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
네이버/다음 평점 : 7.55/5.4
간단 요약 : ‘만희’는 칸 영화제 출장 중에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쫓겨난다. ‘클레어’라는 여자는 선생인데 거기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다닌다. 그러다 ‘만희’를 만나 그녀의 사정에 공감하게 된다. ‘클레어’는 마치 여러 가능성의 ‘만희’를 미리 혹은 돌아가서 볼 수 있는 사람인 듯하고, 그건 칸 해변의 신비한 굴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연애의 온도(2013)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노덕
출연 : 이민기, 김민희
네이버/다음 평점 : 7.47/7.6
간단 요약 : 3년 차 사내 비밀 연애 커플 ‘동희’와 ‘영’은 하루아침에 헤어진다. 다음날,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든 것은 새롭게 시작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