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영화 추천 7편입니다. 둘러보시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영화감독의 좋은 영화 골라가세요.
■ 버드맨(2014)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네이버/다음 평점 : 8.27/6.6
간단 요약 : 왕년에 버드맨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리건 톰슨’. 재기를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지만 이미 대중과 멀어진 배우에게 현실은 냉담하기만 하다.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장르 : 어드벤처
러닝타임 : 156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네이버/다음 평점 : 7.86/7.4
간단 요약 :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 21그램(2003)
장르 : 범죄/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25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나오미 왓츠
네이버/다음 평점 : 8.20/8.3
간단 요약 : 병원에 누워 심장 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폴’. 그리고 ‘폴’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그의 아내 ‘메리’. 과거와 결별한 채 착실하게 살려고 하지만 여전히 폭력적인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잭’.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들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편적으로 보여준다.
■ 아모레스 페로스(2000)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55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에밀리오 에체바리아,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고야 톨레도
네이버/다음 평점 : 8.74/7.9
간단 요약 : ‘옥타비오’와 ‘수잔나’, ‘다니엘’과 ‘발레리아’, ‘엘 치보’와 ‘마루’. 각자 다른 영역에 있던 여섯 명의 남녀와 두 마리의 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계기로 서로 얽히며 사랑의 희망과 환멸을 발견한다.
■ 비우티풀(201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48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하비에르 바르뎀
네이버/다음 평점 : 8.41/8.0
간단 요약 : 마약을 사고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 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 중개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그것은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선고한 암 때문. 그는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불행히도 자신의 죽음도 볼 수 있다. 이대로라면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그의 인생. 하지만 그는 험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 바벨(2006)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42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야쿠쇼 코지
네이버/다음 평점 : 6.79/6.7
간단 요약 :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청각장애 여고생 ‘치에코’에게 어느 날 한 형사가 찾아온다. 네 개의 사건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2022)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60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다니엘 지메네스 카초, 시메나 라마드리드, 그리셀다 시칠리아니, 프란시스코 루비오, 안드레스 알메이다
네이버/다음 평점 : 6.87/7.3
간단 요약 :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