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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 주연 영화 추천 10편

희대의 사이코패스 살인마(양들의 침묵)와 가톨릭 전체의 영적인 지도자 교황(두 교황)을 안소니 홉킨스 한 사람이 연기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은 선과 악의 정점을 모두 연기할 수 있는 안소니 홉킨스 주연 영화 10편을 들고 왔습니다. 역할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안소니 홉킨스 주연 영화 추천 10편! 명 배우의 연기 포스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두 교황(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6분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네이버/다음 평점 : 9.32/9.1
간단 요약 : 보수성향의 교황 베네딕토 16세. 진보성향의 교황 프란치스코. 이념과 신념의 차이는 두 교황의 대화를 더 길게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정교한 CG로 완벽하게 재현된 성당 내부.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의 최고의 연기 앙상블.


■ 양들의 침묵(1991)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네이버/다음 평점 : 9.04/8.9
간단 요약 : FBI 요원 ‘스탈링’은 어느 사건의 조언을 듣기 위해, 감옥에 수감된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렉터 박사’의 죄목은 인육을 먹은 것. 철창을 사이에 두고 둘은 숨 막히는 협상을 한다.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무섭고 치열한 심리 싸움. 놀랍게도 한니발 렉터는 딱 15분만 나온다고 합니다.


■ 한니발(2001)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31분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줄리안 무어
네이버/다음 평점 : 7.62/6.9
간단 요약 : 도서관장으로 조용히 살아가는 ‘한니발 렉터’. 그의 악몽에 벗어나지 못하고 대중과 FBI 조직에 미운털이 박힌 ‘클라리스 스털링’. ‘한니발 렉터’에게 얼굴 표면을 뜯겨 복수할 그날만 기다리는 재벌. 당신들이 뭔 짓을 하든 간에, 어차피 ‘한니발 렉터’ 손아귀에 놀아난다.


■ 레드 드래곤(2002)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24분
감독 : 브렛 라트너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에드워드 노튼
네이버/다음 평점 : 8.51/7.8
간단 요약 : 매달 보름마다 가족들을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 일명 ‘이빨 요정’. FBI 요원 ‘윌’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감옥에 갇힌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렉터’ 박사를 통해 단서를 찾기 위한 ‘윌’. 그런데 ‘렉터’ 박사가 ‘윌’의 가족 신상 정보를 살인범에게 알려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 더 파더(202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7분
감독 : 플로리앙 젤러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올리비아 콜맨
네이버/다음 평점 : 8.78/8.7
간단 요약 :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온다. 완전한 줄 알았던 세상을, 그는 의심하기 시작한다. 치매환자 입장에서 보는 치매.


■ 닉슨(199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90분
감독 : 올리버 스톤
출연 : 안소니 홉킨스
네이버/다음 평점 : 7.95/9.3
간단 요약 : 민주당 후보 사무실에 무단 침입 한 5명의 남자가 경찰에 체포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대통령 ‘닉슨’. 그는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지만, 그의 보좌관에 의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2005)

장르 : 어드벤처/드라마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로저 도널드슨
출연 : 안소니 홉킨스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9.1
간단 요약 : 황혼의 나이를 바라보는 노인의 쾌속 질주. 그의 열정에 감동한 주변 사람들은 그가 정식으로 출전권을 딸 수 있게 도와준다.


■ 가을의 전설(1994)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32분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출연 : 브래드 피트, 안소니 홉킨스, 에이단 퀸, 줄리아 오몬드
네이버/다음 평점 : 8.09/8.2
간단 요약 : 1913년, 미국 몬태나 주 전쟁을 피해 평화로운 곳에 안착한 ‘러드로우’ 대령과 세 아들 ‘알프레드’, ‘트리스탄’, ‘새뮤얼’. 고요했던 목장에 약혼자 ‘수잔나’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했지만, 세 아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어 슬픈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 남아있는 나날(1993)

장르 :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제임스 아이보리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엠마 톰슨
네이버/다음 평점 : 8.89/8.7
간단 요약 : 영국 달링턴가 귀족 집안의 집사장은 하녀에 대한 사랑을 한 순간의 감정이라고 스스로 치부하며 거부한다. 그리고 결국 몰락한 달링턴가. 집사장은 끝까지 달링턴가를 지키려 한다. 그리고  사랑했던 하녀를 새 하녀장으로 부르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건 거절 뿐. 집사장은 그제야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후회하기 시작한다. 


■ 마스크 오브 조로(1998)

장르 : 서부/액션
러닝타임 : 137분
감독 : 마틴 캠벨
출연 : 안토니오 반데라스,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 존스
네이버/다음 평점 : 8.39/7.5
간단 요약 : ‘조로’라는 이름을 달고 20년이 되도록 스페인과 대항한 남자. 어느 날 그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 이때 그의 아내는 죽고 어린 딸도 빼앗긴다. 긴 세월이 흐른 뒤 감옥에서 탈출한 ‘조로’. 그는 자신의 후계자를 찾다가 ‘알렉센드로 뮤리에타’를 발견한다. 그에게 총명과 용기를 발견한 그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새로운 ‘조로’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원주민을 착취하여 금광을 개발하는 이와 싸우기 시작한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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