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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심장을 크게 뛰게 할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 스릴러 영화들과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영화의 교집합으로 10편을 뽑아봤으니, 믿음을 가지고 스릴러 영화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간단 요약’과 ‘네이버/다음 평점’을 보시고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 샤이닝(1980)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출연 : 잭 니콜슨, 셸리 듀발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0
간단 요약 : 작가인 주인공 ‘잭’. 가족과 함께 간 어느 호텔에서 악령에 휘말린다. 설상가상으로 폭설에 고립된 호텔. ‘잭’은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점점 더 미쳐간다. ‘잭 니콜슨’의 킬러 스마일 포스터만큼, 촬영기법이 압권인 영화.


■ 퍼펙트 케어(2020)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J 블레이크슨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피터 딘클리지
네이버/다음 평점 : 9.08/6.4
간단 요약 : 법의 테두리에 간당간당하게 벗어나지 않는 기업 CEO. 이 기업의 주 업무는 타깃을 정하고 모든 것을 털어버리는 것. 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충격적일 수도,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 팬도럼(2009)

장르 : SF/공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출연 : 데니스 퀘이드, 벤 포스터, 캠 지건뎃, 안트예 트라우에
네이버/다음 평점 : 8.22/7.9
간단 요약 :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 그런데 우주선에 있던 탑승객 6만 명이 사라졌다. 그리고 탈출구가 없는 우주선에 공격을 퍼붓는 괴물들.


■ 런(2020)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아니쉬 차칸티
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네이버/다음 평점 : 8.53/7.6
간단 요약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장애로 휠체어를 타는 딸. 어느 외딴집에서 딸과 엄마는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딸에게 보인 ‘어느 날의 식탁 위 물건’. 그 물건으로 갑자기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택시 드라이버(1976)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시빌 셰퍼드, 하비 케이틀
네이버/다음 평점 : 8.76/8.5
간단 요약 :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느 퇴역 군인. 택시 드라이버가 된 그는, 타락한 뉴욕의 밤거리를 혐오하며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먹는다. 2019년 영화 ‘조커’의 모티브가 된 영화.


■ 세븐(1995)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네이버/다음 평점 : 8.66/8.5
간단 요약 : ‘식탐’,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성서의 7가지 죄악에 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들.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말.


■ 디스터비아(2007)

장르 : 스릴러/범죄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D. 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네이버/다음 평점 : 7.94/7.8
간단 요약 : 교사를 폭행한 죄로 90일간 가택 연금에 처한 주인공. 감옥 같은 집에서의 유일한 낙은 망원경으로 주위 훔쳐보기. 그렇게 훔쳐보다 우연히 마주한 이웃의 살인 현장. 범인은 친절한 이웃을 가장한 채 주인공 엄마와 가깝게 지내기 시작한다. 디스터비아 뜻 : ‘방해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disturb’에 ‘-ia’를 붙인 합성어로 ‘평범한 교외의 어두운 면’을 일컫는 단어이다.


■ 블랙 스완(2010)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네이버/다음 평점 : 8.72/8.3
간단 요약 :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 두 역할을 모두 잘하고 싶은 발레리나 ‘니나’. 완벽에 대한 강박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번져간다. 보는 관객도 같이 미쳐가는 영화이기에 두 번째 관람은 힘들다.


■ 프리즈너스(2013)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53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네이버/다음 평점 : 8.15/7.5
간단 요약 : 두 부부의 딸이 사라진 사건. 의심되는 용의지가 붙잡혔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어 풀려난다. 용의자를 계속 의심하는 아빠. 다른 진범이 있다고 믿는 형사. 각기 두 다른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


■ 23 아이덴티티(2017)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네이버/다음 평점 : 7.94/6.7
간단 요약 : 언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그런데 그에게는 24번째 인격도 있었다. 24번째 인격은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일을 꾸민다. 오로지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 인격 연기로, 2시간을 이끈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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