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로 관객을 홀리며, 자신이 자신감 그 자체임을 알리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 주연 영화 추천 10편입니다. 살펴보세요:)
■ 몬스터(2003)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09분
감독 : 패티 젠킨스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티나 리치, 브루스 던, 리 터게슨
네이버/다음 평점 : 8.66/8.7
간단 요약 : 13살 때부터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거리의 여자가 된 ‘에일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에일린’은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바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에일린’은 한 남자를 만나 숲 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가 심상치 않다. 가까스로 풀려난 ‘에일린’은 남자를 쏴 죽이고 ‘셀비’와 함께 도피 행각을 벌인다. 그리고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살인이 계속된다.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장르 : 액션/어드벤처/SF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샤를리즈 테론
네이버/다음 평점 : 8.81/8.6
간단 요약 :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한다. 미친 액션. CG에 지쳤다면 날 것 그대로의 영화.
■ 툴리(20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5분
감독 : 제이슨 라이트만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 샤를리즈 테론
네이버/다음 평점 : 8.93/8.4
간단 요약 : 신발도 못 찾아 신는 첫째, 장애를 가진 둘째, 새로 태어난 막내까지. 육아에 지친 엄마가 고민 끝에 보모를 부른다. 그렇게 만난 야간 보모 ‘툴리’. 단순한 도우미가 아닌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그녀와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 노스 컨츄리(200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6분
감독 : 니키 카로
출연 : 샤를리즈 테론
네이버/다음 평점 : 8.62/8.5
간단 요약 : 남성이 주를 이루는 광산에 여성 노농자가 설 자리는 없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행과 폭력 때문에 출근길은 언제나 두렵고 근무 시간은 괴로움의 연속이다. 이에 한 여성은 극심한 성차별에 맞서기 시작한다. 1984년 미국에서 일어난 최초의 직장 내 성폭력 소송 승소 사건인 ‘젠슨 대 에벨레스 광산’ 사건을 영화화.
■ 러브 인 클라우즈(2004)
장르 : 로맨스/멜로/전쟁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존 듀이건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페넬로페 크루즈, 스튜어트 타운젠드
네이버/다음 평점 : 7.69/8.0
간단 요약 : 안타깝게 사랑을 묻어야 했던 ‘가이’와 ‘길다’. 3년 후, 교사가 된 ‘가이’는 사진작가가 된 ‘길다’의 초대를 받는다. 꿈같이 재회한 두 사람. 그런데 ‘길다’의 곁에는 스페인에서 망명한 아름다운 모델 ‘미아’가 있다. ‘가이’, ‘길다’, ‘미아’, 세 사람은 한 집에 함께 살며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을 느낀다. 이렇게 운명은 다시금 그들을 시험한다.
■ 엘라의 계곡(2007)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폴 해기스
출연 : 토미 리 존스, 샤를리즈 테론
네이버/다음 평점 : 8.39/8.4
간단 요약 : 퇴역 군인 ‘행크’는 참전 후 귀환한 아들이 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단순 마약 사건으로 아들의 실종을 처리하려는 군을 의심한 ‘행크’는 직접 아들을 찾아 나선다.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돌아와 살해된 참전 병사 ‘리처드 데이비드’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실제 참전 군인들을 대거 배우로 기용했다. 엘라의 계곡은 다윗과 골리앗이 싸우던 계곡의 이름.
■ 다크 플레이스(2014)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길레스 파켓 브레너
출연 :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
네이버/다음 평점 : 7.25/7.4
간단 요약 : 탐정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일’. 그는 25년 전 아들이 엄마와 어린 여동생을 살해한 사건에 의구심을 갖게 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리비’를 찾아간다. 그리고 숨겨져 있던 비밀을 알게 된다.
■ 올드 가드(2020)
장르 : 액션/판타지
러닝타임 : 124분
감독 : 지나 프린스 바이더우드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마르완 켄자리, 루카 마리넬리
네이버/다음 평점 : 8.15/7.6
간단 요약 :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
■ 아토믹 블론드(2017)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데이비드 레이치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샤를리즈 테론
네이버/다음 평점 : 8.03/7.3
간단 요약 :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급파된 요원 ‘로레인’은 전 세계 스파이들과 경쟁하며 임무를 위해 동독과 서독을 오가던 중 목숨을 위협하는 음모와 마주한다.
■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9분
감독 : 제이 로치
출연 :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네이버/다음 평점 : 8.41/8.0
간단 요약 :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트럼프의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그녀는 동료 앵커 ‘그레첸’이 폭스 뉴스의 회장을 고소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