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 상 가장 품격 있는 전설적인 배우 메릴 스트립 주연 영화 추천 10편입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 더 포스트(2017)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네이버/다음 평점 : 8.80/8.5
간단 요약 :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 비밀이 담긴 ‘펜타곤 페이퍼’. 이 정부 기밀문서는 세상에 공개될 수 있을까?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 플로렌스(2016)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 111분
감독 : 스티브 프리어즈
출연 :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 사이몬 헬버그, 레베카 퍼거슨
네이버/다음 평점 : 8.45/7.6
간단 요약 :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플로렌스. 플로렌스의 무대에 쏟아지는 악평. 악평이 플로렌스 귀에 들어오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막는 주위 사람들.
■ 맘마미아!(2008)
장르 : 코미디, 뮤지컬, 멜로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필리다 로이드
출연 :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라 스카스가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네이버/다음 평점 : 8.43/8.5
간단 요약 : 진짜 아빠를 찾는 사랑스러운 딸 ‘소피’. 문제는 ‘소피’의 아빠 후보가 셋이나 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세 명을 모두 초대해서 진짜 아빠를 찾아보자.
■ 서프러제트(201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사라 개브론
출연 : 캐리 멀리건, 헬레나 본햄 카터, 메릴 스트립
네이버/다음 평점 : 9.08/8.9
간단 요약 :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그녀의 평범한 삶. 하지만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를 목격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서프러제트(suffragette)는 suffrage는 참정권 혹은 투표권을 뜻하는 단어에 여성형 접미사 -tte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
■ 사랑은 너무 복잡해(2009)
장르 : 코미디/로맨스/멜로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메릴 스트립, 알렉 볼드윈, 스티브 마틴
네이버/다음 평점 : 8.65/8.5
간단 요약 :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 그녀에게 다가온 전 남편과 새로운 남자 친구. 과연 그녀의 선택은?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로버트 벤튼
출연 : 더스틴 호프만, 메릴 스트립
네이버/다음 평점 : 9.12/8.6
간단 요약 :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에 염증을 느낀 그녀는 갑자기 집을 떠나버린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돌아오더니 남편에게 자신이 아들을 키우겠다고 한다. 시작된 치열한 법정투쟁. 결국 남편은 싸움에서 지게 되고 양육권은 여자 손에 들어간다.
■ 디 아워스(2002)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스티븐 달드리
출연 : 메릴 스트립, 줄리안 무어, 니콜 키드먼
네이버/다음 평점 : 8.63/8.0
간단 요약 :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세 여인들의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는 겉으로는 모두 다른 듯 보이지만, 주인공들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과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시대와 공간은 다르지만 결국 모두 같은 세월을 살고 있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109분
감독 : 데이비드 프랭클
출연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네이버/다음 평점 : 8.69/8.4
간단 요약 : 꿈의 직장에 취업했지만, 악마 같은 상사를 만난 그녀. 야근은 둘째치고 24시간 내내 전화가 울려댄다. 그녀는 전쟁 같은 사회생활을 잘 버틸 수 있을까?
■ 다우트(2008)
장르 : 드라마/미스터리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존 패트릭 셰인리
출연 :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네이버/다음 평점 : 8.60/8.4
간단 요약 : 1964년 브롱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 ‘플린’ 신부는 첫 흑인 학생을 입학시키며, 한치의 빈틈도 없던 학교의 관습을 바꿔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 버티고 있는 철의 여인이자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 결국 그녀는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뭘 봤길래 그렇게 의심하는 겁니까?
■ 줄리 & 줄리아(200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노라 에프론
출연 :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네이버/다음 평점 : 8.70/8.2
간단 요약 :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그녀의 요리책을 보면서 365일 동안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요리 블로거 ‘줄리’. 50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두 실존 여성의 끝없는 도전 이야기.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