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란 모든 크레디트를 포함하여 40분 안팎의 러닝 타임을 지닌 짧은 영화를 가리킵니다. 넷플릭스 단편영화 추천 10편입니다. 둘러보시고 짧은 시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넷플릭스 단편영화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 할아버지의 캔버스(2020)
장르 : 애니메이션/가족
러닝타임 : 9분
감독 : 프랭크 E. 애브니 3세
출연 : 할아버지, 손녀와 딸
간단 요약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비탄에 빠진 할아버지는 더 이상 캔버스 앞에 설 수가 없다. 그는 다시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안젤라의 크리스마스(2017)
장르 : 애니메이션/가족
러닝타임 : 30분
감독 : 데미안 오코너
출연 : 루시 오코넬
간단 요약 : 가난한 소녀 ‘안젤라’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교회에서 아기 예수 인형을 발견하고 추울까 봐 따뜻하게 해 주려고 집으로 훔쳐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 아니마(2019)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 톰 요크, 다야나 론치오네
간단 요약 :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하고 라디오헤드 ‘톰 요크’가 함께한 짧은 음악영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세계.
■ 잭은 무슨 짓을 했는가?(2020)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7분
감독 : 데이비드 린치
출연 : 데이비드 린치
간단 요약 : ‘잭’은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가? 한 형사와 살인을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원숭이 ‘잭’이 마주 앉는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각본, 연출, 주연을 맡은 흑백 단편영화.
■ 헤로인 vs. 히로인(2017)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39분
감독 : 일레인 맥밀리언
간단 요약 : 치명적인 전염병처럼 웨스트버지니아를 휩쓰는 약물중독. 소방서장, 판사, 그리고 사회복지사 용감한 세 여인이 그에 맞서 싸운다.
■ 스피드 큐브의 천재들(2020)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40분
감독 : 수 킴
출연 : 맥스, 펠릭스
간단 요약 : 스피드 큐브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두 천재, ‘맥스’와 ‘펠릭스’의 여정.
■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2016)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40분
감독 : 올란도 폰 아인지델
간단 요약 : 시리아 내전 속 민간인들을 구조하는 자원봉사 단체 ‘화이트 헬멧’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하루에도 수 차례씩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폭격은 시민들의 일상을 위태로움과 절망 속으로 밀어 넣었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화이트 헬멧’은 오늘도 총 하나 없이 오직 보호 헬멧만을 쓴 채 폭격의 잔해 속으로 들어간다.
■ 낯설고 먼(2020)
장르 : 드라마/SF
러닝타임 : 32분
감독 : 트라본 프리, 마틴 데스몬드 로
출연 : 조이 배드애스, 앤드류 하워드
간단 요약 : 한 흑인 남성이 어느 날 아침 강아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다 백인 경찰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는 사건이 계속 반복되는 설정을 통해,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을 촉발시킨 경찰 폭력을 비판하는 내용.
■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2020)
장르 :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 12분
감독 : 윌 맥코맥, 마이클 고비어
간단 요약 : 누군가 학교에서 쏜 총으로 아이가 희생됐다. 남겨진 부모의 나날. 공허한 시간은 길기만 하다. 슬픔 속을 걷는 발걸음 끝에 언젠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 조지아의 상인(2017)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23분
감독 : 탐타 가브리치제
간단 요약 : 만물상이 잡동사니 좌판을 펼치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현금 대신 감자로 물건값을 치르는 별난 거래 현장. 지금 이곳은 시간조차 멈춰 선 조지아의 외딴 마을이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